케이스타트업은 스타트업 및 창업가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기수별 모집을 통한 프로그램 진행보다는 개별 모집을 통한 맞춤형 성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및 창업가들은 각자 상황에 따라 케이스타트업 네트워크에 있는 국내외의 투자자, 성공한 창업가, 분야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케이스타트업의 대표 스타트업으로는 AI 기반 에듀테크 유니콘 '뤼이드',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넥슨이 인수), 국내 대표 뷰티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가 있습니다. 또한 '파트너'(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인수), '바풀'(네이버가 인수), '워터베어소프트'(에스티유니타스가 인수), '랭크웨이브'(CJ E&M이 인수), '말랑스튜디오'(옐로모바일이 인수) 등이 있습니다.
케이스타트업은 국내에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가 정착하기 전인 2013년 1월 Google 본사의 Google for Entrepreneurs, SK플래닛,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의 지원으로 (사)앱센터의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시작했고, 2년동안 4기에 걸쳐 40개 스타트업을 지원했습니다. 2015년에는 독립 법인으로 발전해, 현대HCN, 현대미디어의 지원과 BAM Ventures의 파트너쉽을 통해 1기 8개 스타트업을 지원했습니다. 2016년부터는 개별 모집을 통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